[문화뉴스] 에릭의 여자 '또 오해영'의 서현진이 이번엔 배우 마동석의 아내로 돌아온다.

서현진은 2016년을 대표할 코믹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마동석의 아내로 출연해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 서현진 ⓒ 쇼박스

최근 '또 오해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극 중 평구 역을 맡은 마동석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 상미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현진은 톱스타 '주연'의 뒷 처리를 도맡아 하는 남편에게 갖은 구박과 잔소리를 퍼붓지만, 때론 따뜻하게 챙기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로 분해 예비 관객들의 몰입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한편, 서현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굿바이 싱글'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문화뉴스 임수연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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