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엄마가 뭐길래’에 이병헌 감독이 출연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혜련이 딸 윤아를 위해 영화감독 이병헌 감독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혜련의 딸 윤아는 명문고 자퇴 후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이를 위해 엄마 조혜련은 특별히 이병헌 감독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 이병헌 감독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의 관심사는 이병헌 감독에게 쏠렸다. 이병헌 감독의 대표작은 지난해 개봉했던 영화 ‘스물’로 알려져 있다.
 
이병헌 감독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오늘의 연애’,’타짜 신의손’,’출출한 여자’ 등의 작품의 각본과 각색을 맡기도 했다.
 
2009년 영화 ‘냄새는 난다’로 데뷔한 이병헌 감독은 최근 2015년 제4회 스타의 밤 대한민국톱스타상 대한민국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병헌 감독은 학창시절 일명 ‘야설작가’로 온 동네와 학교에서 유명세를 떨쳤었다고 고백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문화뉴스 임수연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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