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부산행'을 '유료 시사'로 먼저 보신 분들, '정식 개봉'으로 볼 관객을 위해 제발 스포일러는 하지 말아주세요."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조승우옥주현, 두 배우의 농익은 연기가 단출한 무대를 풍성하게 빚어내고 있었다." 

"뮤지컬 '위키드', '오페라극장을 벗어나' 뮤지컬 극장으로 간다면 어떨까"

"여름 페스티벌이 다가옵니다. 에너지 비축하여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여름 영화 시장, 큰 영화들 고래 싸움에 새우는 눈치 보고 등 터지네"  

"'포켓몬 GO',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읽어낸 결과. 이런 발상이 가능하다는 게 즐겁지 않나."

"가을은 독서의 계절, 여름은 독서 축제의 계절. 각 지역 북페스티벌 즐겨보시길" 

"휴가기간에 어울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에세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그래서 거기에 정말 뭐가 있는데요?"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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