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홍보와 소통에 중점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충북 충주시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충주시'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처: 충주시 유튜브 채널 갈무리

충주시의 유투브 채널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충주의 매력을 더 알리자는 취지로 개설되었다.

시는 현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공식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면서 소통과 홍보에 힘을 쓰고 있다.

시는 2016년부터 파격적인 내용과 형태의 온라인 홍보로 지역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충주시의 유튜브 채널은 기존의 딱딱하고 정적인 시정 홍보에서 벗어나, 접근이 편하면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누리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에 들어가' 충주시'를 검색, 구독하기를 누르면 지역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유튜브를 통해 충주라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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