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 이용시설이 없는 읍·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3일 적성면을 시작으로 생활공작소, 낭만공작소, 배움공작소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훈 문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의집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의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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