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종합예술제…음악·무용·문학·사물놀이 4개분야

▲ 2019 용인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포스터
[문화뉴스] 용인시는 오는 7일부터 16일 음악, 문학 등 예술적 소질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인시청소년종합예술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 재학생 및 용인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6월 17일부터 19일 시청에서 음악·무용·문학·사물놀이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하려면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9월 3일부터 6일 경기도문화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열정을 발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고 밝혔다.

대회에 대한 문의는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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