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금화정육점, (주)산야건설 착한가게 동참

▲ 금화정육점가 착한가게 철원 제156호점
[문화뉴스] 철원군 금화정육점가 착한가게 철원 제156호점, 산야건설가 강원 철원 157호점으로 지난 1일 현판식을 가졌다.

장성환 금화정육점 대표는 “서면 협의체 위원의 착한가게 사업 설명을 듣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지역주민들 덕에 장사를 하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철원군 복지에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착한가게 홍보에도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호하 산야건설 대표는 “신문 기사를 보고, 철원에도 이와 같은 좋은 사업이 있어서 바로 동참하고 싶어 착한가게에 등록하였는데, 이렇게 현판식과 홍보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현판식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성근, 이현정 위원,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용길, 길영주이 참석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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