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문화뉴스] 횡성군은 제32회 세계 금연의 달을 맞아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금연문화행사를 추진한다.

4월 중순부터 관내 미취학아동 및 초·중·고등학생, 노인대학, 요식업소 대표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금연 체험관을 실시하며, 21일 장날 건강쉼터에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금연홍보 가두 캠페인을 펼치면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폐활량 측정, 폐나이 측정 등 금연상담 부스도 운영한다고 한다.

아울러 금연성공 수기 공모 및 세대 공감 금연포스터 공모에 참여한 작품에 대해 금연의 날인 5월 31일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과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금연구역 인지도 향상 및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