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어버이날 맞이 미스트롯과 함께하는 孝 콘서트

▲ ‘트롯 美 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거창문화재단은 다가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9년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가수 4인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평소 트로트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거창문화재단에서 특별히 마련한 孝 콘서트다.

인기MC 조영구의 특별진행 속에 미스트롯 출연진 중 주목 받고 있는 지원이, 숙행, 김양, 박성연이 열창하는 트로트 명곡은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예매는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 등으로 가능하고, 관람료는 1층 1만 5천 원, 2층 1만 원으로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많은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1인당 구매수량을 4매로 한정하며, 거창문화재단 예술가족은 30%할인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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