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학로 거리공연축제,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 서울장미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서울아이들과가볼만한곳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상쾌한 날씨와 포근한 바람이 부는 5월 서울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을 소개한다.

 

1. 2019 대학로 거리공연축제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길 1

기간 : 2019.05.17~05.19

2019 대학로거리공연축제의 주제는 ‘길의 연작’이다. 극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초청공연 및 상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동제작 공연 ‘광장. 사람 그리고 풍경’이 축제 기간 동안 매일 8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고재경 마임쇼’,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 팜씨어터의 ‘달콤한 나의 집’, 콤마앤드의 ‘해피한 하루’ 등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거리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

출처 : 그린플러그드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162

기간 : 2019.05.18~05.19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포근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아래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과, 환경을 사랑하는 착한 마음이 어우러진 페스티벌이다.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이번 축제에는 잔나비, 비와이, YB밴드, god, 크라잉넛, 국카스텐, 딕펑스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3. 서울장미축제

출처 : 서울장미축제

장소 :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천로 332

기간 : 2019.05.24~05.26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구 장미터널(5.15km)일대에서 개최되는 장미꽃 축제이다.

2019년 축제 콘셉은 ROSE GARDEN & ROSE PICNIC"으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하는 사랑의 장미정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장미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오프닝 퍼포먼스로 야간조명 점등식과 함께 꽃대포로 꽃비를 내리는 퍼포먼스가, 엔딩쇼으로 화려한 불꽃과 레이저, 음악을 결합한 미디어 불꽃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날짜별 컨셉과 장미를 특화한 축제 콘텐츠로 차별화,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프로그램, 장미가든, 장미포토존등이 있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추천한다.

드레스코드는 한복이며, 페스티벌코드는 장미화관으로 축제의 멋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불가리아 카잔루크시(114년전통의 로즈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도시)의 공연, 퍼레이드 등 꽃과 연계된 다양한 국가와 활발한 문화교류를 더해 갈 예정이다.

 

4. 서울드럼페스티벌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기간: 2019.05.24~05.25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대표축제로, 타악기 ‘드림’이라는 넌버벌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 축제이다.

세계 최정상급 드럼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서울트럼페스티벌에는 아티스트 공연 뿐만 아니라 드럼 전시, 체험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5.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장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불로8가

기간 : 2019.05.26

세계 각국 및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만물 등을 통해 인종, 국가를 넘어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반영한 놀이와 쉼터, 공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가정의 달  5월 서울아이들과가볼만한곳으로 리스트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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