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배우들 분장 벗은 모습이 궁금하다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배우들 분장 벗은 모습이 궁금하다면?
  • 한진리 기자
  • 승인 2019.05.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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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배우들의 분장 지우기 전 VS 후 비교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출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출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 2019)의 흥행 속도가 무섭다.

이미 천만관객을 가뿐히 돌파하고 새로운 스코어를 향해 달려가는 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만큼 마블 유니버스 전체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마블 유니버스의 영화는 스토리의 특성상 배우의 원래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만큼 각종 분장과 CG가 가미된 만큼 배우의 원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이에 강한 분장으로 원래 모습을 알아보기 힘든 대표적인 배우들의 '분장 전' 사진을 모아봤다.

 

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 가모라 / 조 샐다나

출처: 네이버 영화, 배우 인스타그램
출처: 네이버 영화, 월트 디즈니 픽처스 코리아, 배우 인스타그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에서 가모라역을 맡은 배우 조 샐다나. 타노스의 수양딸로, 우주 최강의 여전사로 독보적인 강인함을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초록색으로 전신을 뒤덮은 분장 탓에 눈썹조차 잘 보이지 않던 그녀. 이 분장을 하고 지우는 데만 반나절이 걸린다고 하니,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짐작이 간다.

사실 그녀는 분장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Avatar)에서 나비족의 여전사 '네이티리'역을 맡아 전신분장을 하고 연기를 한 적이 있다.

워낙 강한 분장 탓에 매칭이 쉽지 않아, 최근에서야 동일 배우가 연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 타노스 / 조슈 브롤린



출처: 네이버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라는 평가를 받는 타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무려 23명의 어벤져스와 맞서는 타노스는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CG만으로 만들어진 존재같은 느낌을 준다.

타노스를 연기한 조슈 브롤린은 마블 유니버스에 합류하기 전부터 연기로 정평이 나있던 배우이다.

데드풀과 시카리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 다수의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만족시켰던 그.

타노스 분장을 지운 본래의 모습에서는 인자하면서도 묵직한 특유의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3. '헐크' 시리즈, '어벤져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 헐크 / 마크 러팔로

출처: 네이버 영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출처: 네이버 영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헐크는 마블 유니버스를 접하지 않은 대중에게도 친숙한 캐릭터다. 부르스 배너 박사일때는 최고의 지성을 가진 과학자이지만 감마 방사선에 치사량 이상으로 노출되자 지성을 상실, 엄청난 괴력을 얻게 되어 어벤져스 중 가장 강한 체력을 가진 '헐크' 가 된다.

이렇게 강력한 캐릭터인 헐크를 연기한 마크 러팔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 에서 해고된 음반제작자 댄을 연기했다. 댄은 느긋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으로 키이라 나이틀리와 뛰어난 호흡을 자랑했는데, 전혀 결이 다른 두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한 그의 연기력이 새삼 놀랍다.

 

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 네뷸라 / 카렌 길런

출처: 네이버영화, 배우 인스타그램, 월트 디즈니 픽처스 코리아
출처: 네이버영화, 배우 인스타그램, 월트 디즈니 픽처스 코리아

타노스의 둘째 딸이자 가모라의 의붓자매인 네뷸라를 연기한 배우 '카렌 길런'. 엔드게임에서는 복수를 위해 타노스와 싸우는 다크 히어로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그녀 역시 영화속에서는 이목구비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분장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 한 올조차 보이지 않아서 '설마 머리를 민 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영화를 위해 실제로 삭발을 했다고 한다. 연기를 향한 그녀의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분장을 하지 않은 원래 배우의 모습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그녀는 분장을 하기 전과 후가 가장 다른 배우로 뽑히며 영화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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