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통 스파컨셉의 '더트리니티 스파'가 오는 8일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용인수지점을 개업한다.

'더트리니티 스파'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호텔 수준의 스파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한남동 1호점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용인 수지에 8호점을 개점해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수지에서 피부관리를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트리니티 스파 용인수지점은 피부 보습을 위한 수분관리를 비롯해 피부 톤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세 가지 콘텐츠가 결합된 '트리플 아쿠아 토닝 페이셜&바디 특별 프로그램' 10회를 받을 수 있는 티켓을 정상가에서 59% 할인된 50만 원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트리니티 스파 관계자는 "고객의 안락함을 위해 헝가리산 최고급 구스다운을 사용하며 쾌적함을 위해 1인 1베드 시트와 청결한 일회용 해면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면서 "페이셜 관리 뿐만 아니라 바디 전체의 혈액순환이 가능한 바디 순환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수지에서 피부관리를 받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라 깨지기 쉬운 신체 밸런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신순환터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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