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아이와 함께보기 좋은 공연으로 추천한다.
5월 양주 가볼만한 곳이다.

▲ 어린이 건강교육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일, 11일에 어린이 건강교육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을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교육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사이토 타카코가 쓴 베스트셀러 작품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이들의 연령과 특성을 반영한 단순한 구성으로 쉽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코를 후비면 주먹 만하게 커지는 콧구멍, 귀를 잡아당기면 코끼리 귀처럼 늘어나는 귓불 등 어린이들이 자주하는 행동의 결과를 과장되게 보여줌으로써 나쁜 생활 태도를 고치고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본 공연은 10일에 오전 10시 40분, 오후 1시 10분, 11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 아이와 함께보기 좋은 공연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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