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야외 야간공연을 펼친다.
부모님과 함께 안성 가볼만한 곳으로 안성 '바우덕이 풍물단' 봄나들이 야외공연을 추천한다.

▲ 바우덕이 풍물단 봄나들이 야외공연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오는 10일부터 6월말까지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광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야외 야간공연을 펼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본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 효은 야외 남사당놀이 한마당 공연’으로 기획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안성의 전통가락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해마다 바우덕이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 넓은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남사당놀이인 풍물놀이 위주로 구성됐다.

공연 관계자는 “남사당놀이는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춤이 절로 나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면서 “특히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공연이다. 부모님과 함께 부담 없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모님과 함께 안성 가볼만한 곳으로 안성 '바우덕이 풍물단' 봄나들이 야외공연을 추천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