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 청년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고, 신규 도입한 ‘온 마을 가족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현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행사 전부터 청소년 진로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행사는 1부 각종 체험부스, 소프트웨어가족캠프, 열린노래방 등 140여개의 체험부스로 꾸며지며, 2부에서는 ‘양신’ 양준혁, ‘치어리더 3대장’ 서현숙, ‘진행의 신’ 허지욱 등이 함께하는 청춘토크콘서트로 가정의달 5월에 온 마을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꾸며진다.
모든 체험은 무료 자율체험으로 진행되지만 일부 체험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행사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교육페스티벌’ 또는 전화로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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