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근황 - 홍탁집 닭볶음탕, 돈가스, 주꾸미, 막창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근황 - 홍탁집 닭볶음탕, 돈가스, 주꾸미, 막창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5.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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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시장 홍탁집 닭볶음탕과 닭곰탕, 연돈의 줄서서먹는 돈가스, 형제가 운영하는 주꾸미, 노부부가 만드는 잘 삶아진 막창
출처 - 각 업체별 등록사진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SBS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 '식당'을 찾아가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내려주는 솔루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노하우를 전수해 많은 화젯거리가 되기도 하며 새로운 식당을 발견하기도 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가장 뜨거웠던 포방터시장편은 닭도리탕과 닭곰탕을 판매하는 홍탁집으로 잘알려진 '어머니와 아들', 백종원이 인정한 최고의 돈가스집 '연돈'(돈카), 형제가 운영하는 주꾸미집 '부라더 쭈꾸미', 부부가 운영하는 막창집 '포방식당'이 있다.

출처 - 어머니와 아들
출처 - 어머니와 아들

▶ 홍탁집에서 다정한 '어머니와 아들'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당시 아들의 태도와 불성실한 행동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던 가게였다. 출연 당시 백종원은 솔루션보다는 아들의 태도 개선에 더 신경을 쓰는 듯 보였으며 시청자들 또한 홍탁집 아들을 자격이 없는 출연자로 보는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따듯한 모습과 점점 변화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백종원과 아들이 각서를 작성하는 등 놀라운 태도의 변화를 보였으며, 닭요리 전문점으로 변화 가게 상호 또한 '어머니와 아들'로 변경하였다.

과거 포방터시장 홍탁집이 현재는 '어머니와 아들' 닭도리탕, 닭백숙 전문점을 찾는 이가 많다. 맛도 물론이지만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가게의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단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메뉴에는 닭곰탕과 닭볶음탕이 있다. 하지만 닭곰탕의 경우 1일 100그릇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재료 조기 소진시 판매가 종료된다. 가게 문앞에는 대기손님을 배려한 자필의 설명글들을 볼 수 있으며, 닭도리탕의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2시간 정도로 알려져있다.

출처 - 연돈
출처 - 연돈

▶ '연돈'

골목 돈까스집인 것은 예전과 변함이 없으나, 현재 연돈은 맛보기 위해서는 거의 하루를 기다려야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방송 당시 화제가 많이 됐으며, 음식을 대하는 사장님의 태도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돈의 돈까스 가격은 7,000원이며 하루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대기가 길어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연돈 사장님은 많은 음식을 제공할 경우 음식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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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고 대기줄 때문에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있어 장사를 잠시 중단한 적도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많은 방송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식가들이 방문해 리뷰를 하고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이며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한다.

출처 - 포방식당
출처 - 포방식당

▶ '포방식당'

잘 삶은 막창으로 백종원의 칭찬을 받은 막창 전문점 '포방식당'이다. 방송 당시 귀여운 노부부의 정성은 음식에 그대로 나타났으며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었다.

많은 메뉴를 정리하고 막창 종류들과 돼지곱창찌게, 순두부찌게를 판매하고 있다. 돼지곱창찌게의 경우 재료 소진되는 경우가 많아 못 먹는 손님들도 많다는 소문이다.

현재는 방송 직후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수요가 있으며, 주말의 경우 외부에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 방송 당시와 비슷하다고 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출처 - 부라더 쭈꾸미
출처 - 부라더 쭈꾸미

 

▶ '부라더 쭈꾸미'

부라더 쭈꾸미는 형제가 운영하는 쭈꾸미집으로 방송 당시 겸손하고 항상 열심인 형제들이 인상 깊었다. 매장 앞에 찾아간다면 "좋은 기회를 얻어 더욱 맛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드릴 수 있어 항상 감사하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과거 음식 조리과정에서 잘못된 지식 때문에 음식에서 냄새가 났었다. 하지만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을 거친 후 주꾸미 철판 볶음에서는 과거의 모습을 이제는 찾아볼 수 없다.

부라더 쭈꾸미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4곳의 가게뿐만 아니라 시장의 상권이 살아날 정도로 많은 방문이 있었던 포방터시장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방송 당시보다 찾는 이가 현저히 줄어든 시점이다. 하지만 가게들은 방송 전 보다는 많은 손님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또다시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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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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