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나바다 플리마켓, 푸드마켓 등을 운영한다.

▲ 양구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지역예술인과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문화난장판의 일원으로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고인돌 펀펀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인돌 펀펀마켓'은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가족 아나바다 플리마켓과 가족 푸드마켓, 뮤지엄 카페, 함춘주막 간식판매 등의 푸드마켓을 운영하며, 가족 소원의 종 만들기, 목공예 새집 만들기, 천연염색,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주제의 가족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양구향교 여성유도회와 함께 '진달래 화전 만들기' 세시체험과 늘솜나눔공예팀의 “전통음식체험“도 함께 할 예정이다.

'고인돌 펀펀마켓' 중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가족아나바다 플리마켓과 가족 푸드마켓, 새집 만들기, 가족소원의 종 만들기 참여 신청은 5월 14일부터 22일 까지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로 사전신청 해야 하며, 기타 체험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양구 선사·근현대사 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에 문화를 더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가족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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