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배구 김연경 ⓒ 양효진 인스타그램 |
[문화뉴스]한국 여자 배구팀이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가운데, 최근 김연경과 양효진의 셀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양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덜란드 선수촌호텔. 룸메이트 연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과 양효진은 화장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스트레칭을 하며 머리를 단장하고 있는 김연경 선수와 그 옆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는 양효진 선수의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경, 양효진이 속한 여자배구 대표팀은 9일 오전 8시 30분 러시아와의 A조 2차전서 1대3으로 패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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