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에너지가 가득한 밴드 '톡식' (김정우, 김슬옹)의 신곡 'Dejavu(데자뷰)' 음원이 10일 공개된다.

'톡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TIME'의 타이틀곡 '데자뷰'는 시크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밴드 '톡식'만의 색깔에 트렌드를 입혀 한층 더 진화한 '톡식'의 음악적 역량도 발견할 수 있다.

열정과 에너지를 모토로 만들어진 이번 'TIME' 앨범은 라이브에서 느낄 수 있는 '톡식' 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녹아있으며 '톡식'만의 정체성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톡식'만의 힘으로 만들어낸 앨범이다.

앨범 'TIME'에는 타이틀곡 '데자뷰' 외에 가사나 멜로디가 아닌 'SOS. SOS. My adress is Seoul'이라는 모스 코드로 시작되는 'MAYDAY'라는 곡과 핌프 록적인 요소를 가미한 'TODAY'와 'One Dream'은 밝은 이미지로 톡식의 다양한 음악적 구성을 표현했다.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인 '시간' 또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트립 홉 적인 요소를 가미한 '잠시 후 이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 밴드 '톡식(TOXIC)'

문화뉴스 김승현 기자 tmd567@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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