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카데미 강연은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오는 7월 17일에 실시될 예정"

▲ 22일, 백승우 문화재 해설가가 강연을 하고 있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창녕군이 22일 백승우 문화재 해설가를 초빙한 가운데 '제123회 창녕군민아카데미'를 실시했으며, '임금님도 모르는 경복궁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취미 자산가로도 불리우는 백승우 강사는 그랜드 하얏트서울 상무 겸 하얏트 인터내셔널 극동 아시아 지역 재무 총괄이사로 재직 중이며, 호텔리어 외에도 사진가, 교수, 작가, 궁궐 및 한양도성 문화재 해설가 등 다방면에서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일터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는 백승우 강사는 'The Window 시리즈'로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 'La Capital Gallery' 초청 개인전, 2017년에는 'The Gallery Boa'초청 아시아 최초 개인 사진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군민들은 경복궁의 주인이 살았던 모습과 이야기를 통해 전통 건축과 문화재를 보는 안목을 배우고 우리 옛 문화에 대해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다음 창녕군민 아카데미 강연은 오는 7월 17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前서울대병원 당뇨전문 수간호사 심영숙씨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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