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31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두딸에 관심도 뜨겁다.
김미화의 두딸은 지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사람이 좋다' 출연 당시 김미화는 두 딸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제가 재혼할 당시 사춘기가 온 두 딸이 방황하기 시작했다. 힘든 결정이었지만 아이들과 떨어지기를 결심하고 미국 유학을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김미화의 두 딸은 현재 12년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김미화의 카페에서 일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