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개최,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1,000여명 나라사랑 의미 느끼는 계기 마련

▲ 구리시에서는 지난 5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구리시가 후원한 ‘제4회 나라사랑 그림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구리시에서는 지난 5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구리시가 후원한 ‘제4회 나라사랑 그림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라사랑 그림제는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아동들이 태극기를 그려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느끼고,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재원 아동과 보육 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꼬마숲 어린이집 아동들의 즐거운 동요 율동을 식전 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을 이렇게 예쁘게 보육해 주시는 부모님들과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재능과 창의력을 아낌없이 펼쳐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관내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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