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07분 류현진 중계일정 LA에인절스와 더비, 오타니 쇼헤이와 대결 가능성 높음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경기
12일 오전 3시 30분 루블린 U20 폴란드 월드컵 에콰도르와 4강
류현진, 손흥민, 이강인 팬들 응원
6월 11일(화) 오전부터 12일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대한민국 응원으로 바쁘다. 오전 류현진 경기부터 저녁 이란과 친선전, 다음 날 새벽 U20 폴란드 월드컵 4강까지
11일 오전 11시 07분 류현진 다음 등판일정 중계
11일 오전 류현진이 LA에인절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LA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에인절스 경기로 LA대표를 가리는 상징성을 둔 경기로 볼 수 있다. LA에인절스에는 투타겸업을 했던 오타니 쇼헤이가 속해있는 팀이다. 올해는 작년 수술로 타자로서만 활동하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뿐만 아니라 트라웃, 라 스텔라, 푸홀스 등 강타자들이 속해있는 팀이며 최근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천사들의 방망이를 잠재울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경기
한국 축구가 '아시아의 강호' 이란을 상대로 A매치(축구대표팀간 경기) 4연승에 도전한다.
작년 8월 대표팀 합류한 벤투 감독은 '천적'이란과 맞붙은 적은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인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 랭킹이 가장 높은 21위인 이란과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 9승 8무 13패 이고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 상태이다. 벤투호가 이란을 잡고 아시아의 최강자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12일 오전 3시 30분 루블린 U20 폴란드 월드컵 에콰도르와 4강
우리나라는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이 속한 '죽음의 조' F조에서 2승 1패, 조 2위로 16강에 오른 뒤 일본을 1-0으로 잡고 8강에 이어 세네갈까지 꺾고 4강에 진출해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까지 살렸다.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 0-1 패배 이후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2차전 1-0 승리부터 4연승 행진이다.
우리나라는 오는 12일 오전 3시 30분 루블린에서 에콰도르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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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07분 류현진 중계일정 LA에인절스와 더비, 오타니 쇼헤이와 대결 가능성 높음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경기
12일 오전 3시 30분 루블린 U20 폴란드 월드컵 에콰도르와 4강
류현진, 손흥민, 이강인 팬들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