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와 마약과 관련해 카톡 대화를 나눈 A씨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라는 의혹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올린 의미심장한 글귀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최삼의 ‘꽃뱀’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너 계속 뱉은 말 내 앞에서도 해 봐”, “나는 대단한 여자라 큰 게 필요해”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한서희는 연습생 시절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