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은정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과거 조은정은 인터뷰에서 “외모적인 부분은 이상형이 없는 것 같다. 내면을 많이 본다.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분들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같이 영화 보고 카페 가고 우울할 때는 치킨과 맥주를 같이 마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 겨울에 스키장에서 같이 놀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며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써주고 서로 바쁘더라도 잘 연락하고 볼 수 있는 분이 이상형”이라 털어놨다.

소지섭은 지난 5월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예프로그램 리포터와 취재원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한남동 고급 주택을 현금 61억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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