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류현진 연봉: 1,790만 달러 한화로 약 207억원
LA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 등판일정 조정 - 경기일정 la다저스 류현진 올스타 경기 선발 기대
류현진 방어율: 1.26(2019년 6월 19일 기준)

2019년6월23일 콜로라도 로키스 VS LA 다저스에 류현진 등판예정, 류현진 방어율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1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4연전 중이다.  현재 LA 다저스는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4연전에는 마에다 켄타-클레이튼 커쇼-리치 힐-워커 뷸러가 나선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콜로라도 로키스 홈 3연전이 시작된다.

류현진 다음 등판일정이 6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23일로 조정되었다. 이후 류현진 등판일정은 하루씩 뒤로 밀려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것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선발진의 등판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날 선발 등판한 마에다가 경기 중 타구에 맞는 부상 때문에 추가 휴식을 주기로 했다. 이 경우 류현진이 올스타 경기에 출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졌다.

출처: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천적 아레나도2019년6월23일 콜로라도 로키스 VS LA 다저스에 등판예정

천적 아레나도 VS 류현진
콜로라도의 아레나도는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19타수 11안타(3홈런, 2루타 3개), 타율 0.579와 출루율 0.600 OPS 1.811 등을 기록했다. 삼진은 단 2개만을 당했다. 이번 다음 등판예정에 아레나도를 어떻게 상대할지 기대해 볼만 하다.

- 메이저리그 명품 체인지업의 감상
류현진은 명품 체인지업을 활용해 삼진과 땅볼유도를 통해 아웃카운트를 잡고 있다. 체인지업은 ‘오프 스피드 피치(off-speed pitch)’라고도 불리는데 말 그대로 공의 속도를 줄여 타자의 타격 타이밍을 뺏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뉴욕 메츠의 요한 산타나(Johan Alexander Santana)가 예술 수준의 서클 체인지업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체인지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출처: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상태이다.

- 오승환은 부상자 명단등재 중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라 있는 상태이다.

오승환은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3승 1패와 3홀드, 평균자책점 9.33으로 부진한 상태였다. 오승환은 특히 지난달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에 등판해 승리를 챙긴 후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역사는 1998년 창단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다음으로 짧다. 홈구장은 쿠어스 필드(Coors Field)다. 약 5만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전통적인 타격의 팀이다. 타격왕을 배출한 횟수가 무려 8번(2013시즌까지)이나 된다. 한국 팬들에게는 한때 김선우와 김병현이 뛰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팀이다.

[내용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체인지업 [Changeup] - 타자의 타격 타이밍을 뺏는 공 (야구대백과, 송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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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음 등판일정 6월23일 콜로라도 로키스 VS LA 다저스

2019 류현진 연봉: 1,790만 달러 한화로 약 207억원
경기일정 la다저스 류현진 올스타 경기 선발 기대
LA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 등판일정 조정
류현진 방어율: 1.26(2019년 6월 1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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