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문화 활성화 위한 체육대회 개최, 오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지속적으로 열려

▲ 인제군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이번 주말 인제지역에서 각종 스포츠 대회가 열려 지역이 곳곳이 북적일 전망이다.

먼저 제5회 인제 내린천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인제체육관 및 인제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제군체육회, 인제군배드민턴협회, 강원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배드민턴협회, 강원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8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확대와 함께 전국의 동호인 및 관계자, 가족 등이 인제를 방문 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슈팅게임을 현실로 즐길 수 있는 2019 하늘내린 전국 써든워대회가 오는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인제 나르샤 파크에서 열려 각 팀별로 총상금 1,200만원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 주말 각종 스포츠대회가 개최돼 전국에서 유입되는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등이 인제를 방문해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지난 5월에는 강원도지사 족구대회, 아이리그 지역축구대회, 청소년 풋살대회 등을 개최했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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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원] 인제군, 이번 주말 각종 대회 개최로 지역 ‘활기’

생활체육문화 활성화 위한 체육대회 개최, 오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지속적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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