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대담미술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오는 6월 27일 '대나무를 느껴봐!'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 육성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고자 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미술관, 대나무 아트상품 음식 나누기, 대담 인생사진관 체험이 진행되며, 리일천 작가와의 만남_Chaosms-Imaginary Space사진 속 세상 이야기 및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나려고 한다.

오는 27일 11시 해설이 있는 미술관과 사물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대담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담미술관은 '지역민이 만들어가는 축제 한 마당: 竹竹方方(쭉쭉빵빵)동네방네 미술관'라는 사업명으로 6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향교리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미술 워크숍, 대나무를 주제로 전통놀이 체험 및 대나무 아트 체험, 인생 사진관, 아트마켓, 푸드마켓 등의 행사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징검다리 대나무 빨래 축제, 미디어아트쇼,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 공연, 방석음악회 등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10월 마지막 주 중까지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담미술관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직장인 참여를 위해 연중무휴 21시까지 전시실을 개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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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기념 '대나무를 느껴봐' 진행

오는 27일 목요일 '대나무를 느껴봐' 진행
해설이 있는 미술관, 대나무 아트상품 음식 나누기, 대담 인생 사진관 체험
리일천 작가와의 만남, 다채로운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