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서 과감히 몸매를 드러낸 가운데 그의 몸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6년차 프로 자취러 박나래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그는 온 몸에 달라붙는 짧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이어트 댄스를 추며 몸매를 공개했다.
▲ ⓒ SNL 공식 페이스북 |
박나래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해 'SNL 코리아6' 공식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당시 화제였던 설현 입간판을 패러디한 모습을 공개했다. 덧붙여 "보정했다 뭐다 말들이 많아서 인증합니다. 포샵 안 했어요"라는 글을 게시해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 ⓒ KBS2 방송화면 |
그는 신민아의 청바지 화보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 3'에서는 남성 잡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히며 화보를 공개했다.
"누가 신민아인지 모르겠다. 똑같지 않느냐"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 ⓒ 엘르 화보 |
박나래는 전문 모델이 주로 촬영하는 잡지 화보에도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박나래는 당시 콘셉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력으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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