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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천재 소설가 이상과 김유정, 그리고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인 '구인회'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만들어집니다. 모던한 당시 시대적 분위기와 예술가들의 삶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모던 팩션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의 신문사와 작업실 등을 배경으로 합니다. 공연에는 배우 문성일, 김성철, 김종구, 이규형, 고훈정, 배두훈, 소정화, 김히어라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8일부터 11월 5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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