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가을을 맞은 인천시가 오는 30일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해당 축제는 서해안 대표 어종인 꽃게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일에는 '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열린다. 22개 동 풍물단원들이 지신밟기를 하며 한해 행복을 기원하고 부평 아리랑 풍물소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가을 축제가 한창인 인천은 맛집탐방객들의 제철 음식 여행까지 더해져 거리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스시노제철 수산물이 풍부한 인천을 방문했다면 신선한 초밥을 맛보는 것도 좋겠다.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제작 지원 업체 '스시노백쉐프'는 인천 서구에 인천청라15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특제소스인 ‘생와사비 크림소스’에 초밥을 찍어먹는 것이 특징이며 와규불초밥, 장어초밥, 연어초밥을 필두로 매운불초밥, 전복, 타코와사비 등 독특한 초밥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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