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은행잎이 한둘씩 떨어져 바닥에 떨어진 어느 가을날, '댄스스포츠'의 위대한 첫걸음이 펼쳐졌다.

국민대학교 문화예술휘트니스학부 댄스스포츠학과가 2일 국민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댄스스포츠 선수 인재개발과 후학양성을 위해 '제1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프로·아마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거주 내국인과 외국인 중 100여 팀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해 열정적인 경합을 펼친 장이었다. 이번 대회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풀어봤다.

   
▲ "안전 이상무!" 대회 중 안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구급차가 아침부터 대기했다.

   
▲ "우리 아름다운 댄스스포츠의 세계에 빠지러 왔어요." 관객들이 안내 데스크에서 입장 도움을 받고 있다.

   
▲ "심사하기 전에 기념 사진 한 컷" 심사위원들이 대회에 앞서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다.

   
▲ "모두 모였어요" 약 100여 팀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막식에 참여했다.

   
 

   
 

   
▲ 김정연 국제문화예술스포츠협회 회장, 설송웅 전 16대 국회의원, 김정수 국민대학교 문화예술휘트니스학부장, 이춘식 대한댄스스포츠실업연맹 회장(번호 순서에 따라)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 "첫 무대 시작" 중등부 모던 2종으로 대회의 막이 열렸다.

   
▲ "다음 공연은 우리!" 다음 출전 팀들이 연기에 앞서서 대기하고 있다.

   
▲ "우리 애들 잘한다!" 대학생 팀의 연기가 있을 때, 박수가 쏟아졌다.

   
▲ "따로 또 같이" 한 번에 두 팀 이상이 동시에 연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 "지금은 멋진 연기 감상 중" 내빈들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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