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중견배우 김애경이 17일 방송한 KBS2 '생생정보'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애경은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1970~80년대 김애경은 서구적인 마스크와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그는 ‘연극계의 마돈나’ ‘연극계의 마릴린먼로’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그는 드라마 ‘전원일기’ ‘한지붕 세가족’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1990년 KBS ‘서울뚝배기’에서는 애교 넘치는 콧소리로 “실례합니다~”라는 대사를 유행시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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