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오는 11월까지 평생학습 강좌 진행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 장애인, 다문화 등 5개의 분야로 나눈 가운데, 18개 강좌 마련

▲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경남대표도서관이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민들의 평생학습과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유아를 비롯하여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장애인, 다문화 등 총 5개의 분야로 나눈 가운데 18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영유아 책놀이', '코딩수업', '과학상자', '체험형 동화구연', '다중지능교구프로그램', '친한친구아두이노',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앱 만들기' 등 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 대상으로는 '진로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가 운영된다.

이어서, 성인을 대상으로는 '프랑스자수', '나를 만나는시간', '니하오 초보 중국어' 등 각 분야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며, 또한 도서관 이용과 지식정보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인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는 '역사·인문학수업', '수화교육', '한글배움터', '다문화 책놀이' 등의 강좌도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좌의 구체적인 일정은 경남대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복식 경남대표도서관장은 "경남대표도서관에서 개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도민들에게 ‘더 빨리, 더 많이, 더 쉽게’ 평생교육 및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남대표도서관, 오는 11월까지 평생학습 강좌 진행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 장애인, 다문화 등 5개의 분야로 나눈 가운데, 18개 강좌 마련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