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와 함께 출연한 일명 '화사언니' 최수정이 연이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나혼자산다'에서 화사는 최수정에 대해 “친한 언니다. 같이 연습생을 했다”며 “마마무가 될 수도 있었던 언니다. 소중한 인연이다”라고 소개했다. 최수정은 “우리 연습생 때 돈 없어서 김밥 한 줄 못 샀는데”라며 감회에 잠겼다.

이날 화사와 함께 보조석을 지킨 여성은 최수정으로 마마무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종종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수정의 평소 모습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정은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한편,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후 쇼핑몰 대표로도 일했으며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