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타고난 감각의 연주, 보석 같은 무대
빼어난 감각을 지닌 연주자로 각광받는 플루티스트 김란도의 독주회

출처: 영음예술기획, '김란도 플루트 독주회'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플루티스트 김란도가 오는 26일 독주회를 개최한다.

연주회마다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어 감동을 주는 플루티스트 김란도가 오는 7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플루티스트 김란도는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아 어린 나이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으며 유학 이후 국내외 콩쿠르를 석권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후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한 그는 현재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연주자로 각광받으며 풍부한 연주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에이미 비치(Amy Beach), 포레(Gabriel Faure), 프랑크(Cesar Franck)의 곡들을 선보이는 김란도는 '경쾌함과 부드러움의 완벽한 조화'라는 호평에 걸맞게 자신만의 선율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그는 앙상블 디아파종, 앙상블 피리, 라 플루티시모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독주회 뿐 아니라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란도 플루트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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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김란도 독주회', 오는 26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

독보적인 타고난 감각의 연주, 보석 같은 무대
빼어난 감각을 지닌 연주자로 각광받는 플루티스트 김란도의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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