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립남도국악원 특별공연 '판소리 클래식', 오는 7월 24일 마지막 공연
  • 김민송 기자
  • 승인 2019.07.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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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립남도국악원 특별공연 '판소리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
육자배기, 흥타령 전곡 공연으로 대미 장식
출처: 국립남도국악원, '판소리 클래식'
출처: 국립남도국악원, '판소리 클래식' 소리꾼 유하영, 양혜인, 지선화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이 오는 7월 24일 7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년 특별공연 '판소리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을 연다. 지난 7월 3일부터 진행한 특별공연이다.

'판소리 클래식'은 정통을 재조명하고 지역 향토문화의 부흥을 위해 기획된 특별공연으로 지난 7월 3일 소리꾼 양혜인의 동편제 강도근 바디 '흥보가'를 시작으로 지난 7월 10일 소리꾼 지선화의 동초에 '심청가', 지난 7월 17일 소리꾼 유하영의 박초월제 '수궁가'를 진행했다. 마지막 대미는 3명의 소리꾼들의 남도민요 대표곡 '육자배기', '흥타령' 전곡 공연으로 장식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소리꾼이면 누구나 조금씩은 한다는 곡들이지만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전곡을 공연하기 힘들며 음반으로 듣지 않으면 들어볼 수도 없는 아주 귀하고 남도의 정서가 깊게 배어 있는 더없이 좋은 소리이기 때문"이라며 마지막 공연의 곡으로 '육자배기'와 '흥타령'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음악 반주에는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의 김희진이 가야금을, 노택용이 거문고를, 김주원이 장구를 맡았으며 진도지역 출신으로 남도의 소리를 전하고 있는 젊은 연주 단체 '우리소리 바라지'의 단원 조성재가 아쟁을, 정광윤이 대금을 맡아 함께한다.

'판소리 클래식'은 소리꾼과 관객들의 거리가 가까워 관객들이 우리 음악을 더 집중하여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고정된 공연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정통의 참맛을 보여준 공연으로 전통 공연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쉽게 잊지 못할 신선한 공연이라고 호평받았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판소리 클래식'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누리집 혹은 장악과에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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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립남도국악원 특별공연 '판소리 클래식', 오는 7월 24일 마지막 공연

2019 국립남도국악원 특별공연 '판소리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
육자배기, 흥타령 전곡 공연으로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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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송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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