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노인영화제 컨셉, ‘100白BACK, #100’
SISFF 국내경쟁 232편 역대 최다
처음 선보이는 SISFF 해외경쟁 61편 출품

출처=서울노인영화제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2019 서울노인영화제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하여 ‘100白BACK, #100’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9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5일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2019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한다.

현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노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화와 노년세대의 과거 경험을 다시 되돌아보는(BACK)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현대의 노년세대와 청년세대가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영화제를 기획했다.

또한, 白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전적 의미 중 ‘진솔하다’라는 의미를 살려 영화제를 각 세대의 진솔한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대화의 장(場)으로 만들고자 했다.

2019 서울노인영화제에서는 ‘100’이라는 키워드가 가진 다양한 의미들을 영화제를 통해 풀어내고, 다양한 세대가 ‘100’을 주제로 노년기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2019 서울노인영화제는 하루 더 길어진 5일 동안 관객들을 만난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SISFF 국내/외 단편경쟁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해외 장‧단편 작품과 국내특별장편,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대만 가오슝영화제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마스터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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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노인영화제 컨셉, ‘100白BACK,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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