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김지현 기자]하이트진로 골퍼 고진영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12월 25일 “Fukuoka-shi, Fukuoka, Japan”라는 위치정보가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진영은 핑크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진영 너무 귀여워”, “고진영 너무 좋아”, “고진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진영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우승 상금 61만5천달러(약 7억2천만원)를 받아 시즌 상금 198만3천822달러를 기록, 상금 1위가 됐고 29일 자 세계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를 전망이다.

고진영은 1995년 7월 7일에 태어나 25세 이다.

한편 고진영은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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