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유미 SNS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배우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로 1일 핫이슈로 등극한 가운데 정유미가 강타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정유미는 수많은 방송에서 HOT강타 팬임을 밝힌 바있다.

지난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정유미가 과거 H.O.T의 팬이었다고 언급하며 “문서 위조까지 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정유미는 “집이 부산이었는데 부모님이 좀 보수적이라 멀리 가기가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유미는 “공연을 보러 서울에 가기 위해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 일단 잘 곳은 강타 집 근처 찜질방으로 해 놓고 계획을 짰다”고 털어놨다.

정유미는 “가는 시간을 버는게 문제였는데 친구가 직접 A4 용지에 가정통신문을 만들었다. 1박2일 수학여행을 간다는 내용이었다. 밑에 절취선까지 만들어 회비도 깔끔하게 받았다”고 고백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