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세븐틴 스틸 컷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폼생폼사'를 부른 젝스키스 굴욕이 새삼 화제다.

'세븐틴'은 1998년 최고의 아이돌스타 젝스키스가 영화에 출연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지만  최악의 영화가 됐다.

세븐틴은 젝스키스와 김지혜가 출연한 영화로 영화 제목인 세븐틴에서 알 수 있듯이 17살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젝스키스는 세븐틴에서 어설픈 연기로 팬들마저 영화를 외면하며 흥행에 참패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 ‘폼생폼사’ ‘커플’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당대 인기 아이돌로 군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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