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앤송 영어뮤지컬스쿨', '이야기 할머니 보따리방', '멘사 수학 보드게임' 등 다양한 강좌 마련

▲ 인천광역시_동구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가을이 시작되는 독서의 계절 9월,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로,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줘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독서코칭 지도자 양성과정과 책을 재미있게 읽고 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지도하는 전문가 과정인 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동들을 위한 강좌로 친근한 동화와 노래를 통해 쉽고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싱앤송 영어뮤지컬스쿨', 흥미로운 옛날이야기와 책놀이로 구성된 인기강좌 '이야기 할머니 보따리방', 사고력 향상과 수학적 개념들을 익힐 수 있는 '멘사 수학 보드게임' 등 학습과 재미를 가미한 다양한 강좌도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강좌 운영을 통하여 도서관이 책만 읽는 곳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