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에서 인연이 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2세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만삭에도 여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이필모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빛과 그림자' '피노키오' '가화만사성' 등과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사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직업은 레스토랑 CE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