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영선수 정유인의 반전 매력

출처: 정유인 SNS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지난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여자 계영 400m 부문 한국 신기록이 탄생했다. 그 자리에 있었던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유인의 반전 매력이 인터넷에서 화제이다.

완벽한 이두근과 광배근
출처: 정유인 SNS

정유인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를 졸업해 현재 경북도청 소속이다. 배우 문근영을 닮은 얼굴로도 유명한 미녀 수영선수지만, 그녀의 반전 매력은 흡사 보디빌더를 연상케하는 근육이다.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수영 경력만 20년이 넘는 정유인의 어깨와 등근육은 대한민국 일반인 남성의 근육을 능가한다. SNS 상에서도 화제가 되어 '여자 마동석' 등의 애칭을 얻으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삼각근과 등근육
출처: 정유인 SNS

정유인은 자신의 근육질 신체 스펙에 대해서 "골격이 자랄 시기에 운동을 많이 해줘서 발달"했다고 말했다. 정유인은 상대적으로 발달한 상체가 하체를 보완하면서 수영을 해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

수영선수 정유인의 귀여운 얼굴...화려한 이두근, 광배근 반전 매력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유인의 반전 매력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