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진구가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 ⓒ 진구 인스타그램

진구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welcome no.2!"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도장이 찍힌 사진을 게시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진구는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아내를 곁에서 간호하며 두 아이와 함께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구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아빠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구는 올해 한 인터뷰에서 육아 프로그램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구는 "육아 예능에 관심이 많다. 아이와의 시간을 앨범처럼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아내도 동의했다. 꼭 출연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출연에 관심을 보였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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