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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변신'이 한국 공포영화를 확장시켰다는 평을 들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변신'은 4일 3만 3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60만 636명이다. 

 

2019년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 '변신'은 국내 흥행 돌풍에 힘입어 전세계 선판매 국가들의 개봉일을 확정 중이다. '변신'은 개봉 전 아시아와 남미 45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일반적으로 판권이 판매되더라도 개봉일이 지난하게 결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변신'의 경우 한국 흥행에 힘입어 해외 개봉일도 속속 확정 중이다.

 

'변신'은 전대미문의 스토리 콘셉트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로 꽉 채채웠다는 평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다.

 

한편 '그것:두 번째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2위, '유열의 음악앨범'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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