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대부분의 상품을 자체 제작하며 독보적인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깔량이 프리오더 주문을 시작해 화제이다. 

꺌랑은 지난 4일 '트렌치 바바라+빈텍바지+매일입는 T'의 프리오더 주문을 한다고 밝혔다.

트렌치 바바라는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로 유행을 타지 않고 매년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베이지와 블랙 색상이 있으며 반하이넥과 전체안감으로쌀쌀한 가을바람을 막아주어 오래도록 길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핀턱바지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적당한 와이드 핏으로 부담 없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꺌랑은 6일 '왜다려 셔츠 & 세상 편한 팬츠' 판매를 시작한다.

꺌랑 측에 따르면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제품을, 이날 오전 11시부터 판매한다.

주문 방법은 꺌랑 블로그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꺌랑 측은 "공장 여름휴가로 인해 추석 이후 출고가 시작된다"라며 "발송 기간은 평일 기준 5~7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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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꺌랑' 트렌치 바바라 등 아이템 예약판매 시작 '조기 품절?'

'꺌랑', '트렌치 바바라+빈텍바지+매일입는 T'의 프리오더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