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금비 허정은 ⓒ 포커스뉴스 제공
 
[문화뉴스] '오마이금비' 주역 허정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허정은은 2007년생으로, 2012년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왕' '원더풀 마마' '유혹' '동네 변호사 조들호'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끝까지 간다'등에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허정은은 16일 첫 방송 된  KBS 새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에서 10년 만에 아빠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꿈에 그리던 아빠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실망하는 금비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허정은은 아역배우 답지 않게 당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정은이 출연하는 '오마이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유금비를 통해 철부지 아빠이자 인간 루저 모휘철이 진짜 아빠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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