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리사이틀 열어...
TV조선에서 100분 가량 특집쇼로 방송

출처 : 포켓돌 스튜디오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오는 11월 열릴 가수 송가인의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을 TV조선에서 특집쇼로 방송한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거둔 송가인은 각종 행사,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하며 대세로 거듭났다.

오는 11월 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15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 중 TV조선은 90분가량을 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리사이틀인만큼 송가인은 심혈을 기울이며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무대부터 다양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은 공연을 앞두고 작곡가들에게 170여 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하며 신곡을 준비중이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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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일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리사이틀 열어...
TV조선에서 100분 가량 특집쇼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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