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지난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호텔인나인 강남(Hotel in 9) 페스티바에서 연하의 풋볼클럽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가운데 배윤정의 남편은 태국 프로축구리그에서도 뛰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풋볼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윤정의 결혼식에는 가수 토니안부터 황보, 룰라 출신 채리나, 래퍼 치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이 참석해 그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했다.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 ‘보핍보핍’, EXID ‘위아래’ 등의 안무를 맡아 유행시킨 국내 탑클래스안무가로, 현재는 안무팀야마앤칙스의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채리나가 결혼한 안무가 배윤정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니가 많이 사랑한다♥ 축하해 내 동생 #사랑하는 동생들 #다 행복하자♥"라는 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결혼 축하드려요", "눈호강귀호강", "행복하게 사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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